부산 머시마들의 까리한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 <부산촌놈 in 시드니> 두 번째 이야기! 무사히(?) 첫 출근한 부산 사나이들! 그.러.나 ※방심은 금물※ 계속되는 새로운 업무와 몰아치는 일 더미에 초보 워홀러들은 넋이 나가버리는데... 기나긴 출근길을 지나 본격 청소 작업에 돌입한 시언 도대체 해도 해도 끝이 없노...! 시언의 고된 맘도 모르고 맑.눈.광 사장님은 ♨열혈 집중 코칭♨ 발동! 마치 비밀 암호 같은 커피 주문에 이러지도 못하는데~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Have a good day! 말하기 로봇이 되어버린 성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사수 에스더는 급기야 성태에게 커피까지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농장의 에너자이저' 사수 샤오마를 만난 준빈 소통왕 준빈이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이 두 사람, 오늘 안에 대화 가능?! 삐걱대는 불통의 현장 大 공개 한편, 끝없는 근대 작물 작업에 빠진 보현 사장님이 인정한 핸섬보이답게 일도 알아서 척척 멋지게 정리해나가는데... 평화롭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사장님 리타! 평화를 깨트린 리타의 한 마디는? 첫 출근 시작부터 멘붕의 연속! 과연 멤버들은 낯선 근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