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토미, 트래비스는 가라데를 가르치는 무술인이다. 어느날 알렉스와 토미가 파티에 간 사이 트래비스는 알렉스의 아들 윌터를 데리고 브라커스가 운영하는 콜로세움에 가 브라커스에게 도전하나 죽음을 당하고 만다. 월터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 알렉스와 토미는 콜로세움으로 가 브라커스에게 도전하나 역시 패해 도망나온다. 알렉스는 태권도를 하는 대한과 애인 수우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위기에 몰리자 토미, 윌터와 함께 토미의 할머니 집으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브라커스에게 당한 적이 있는 제임스에게 여러가지 무술을 익히지만 그곳까지 따라온 일당에게 토미가 끌려가고 나머지는 간신히 살아남는다.